Page 97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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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개소문의 당나라 수도 장안성 입성 기록
당송팔대가(唐宋八大家)의 한 사람으로 꼽히는 왕안석[王安石, 왕개보(王介甫)]
은 이렇게 연개소문을 평하였다.
“연개소문은 범상한 인물이 아니라 하더니 과연 그
렇다. 막리지(연개소문)가 살아 있을 때는 고구려와
백제가 함께 건재하였으나, 막리지가 세상을 뜨자
백제와 고구려가 함께 망하였으니, 막리지는 역시 걸
출한 인물이로다.”
<참고문헌>
『환단고기』(안경전 역주, 상생출판, 2012)
『이덕일의 한국통사』(이덕일, 다산북스, 2020)
『광개토대왕이 중국인이라고』(월간중앙 역사탐험팀,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2004)
『당 태종이 묻어버린 연개소문의 진실』(신영란, 작은키 나무, 2006)
『민족사를 바꾼 무인들』(황원갑, 인디북,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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