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0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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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지부 11월 18일 <대한민국 국통맥과 신선수행법> 역사특강 개최


           군산지부 역사특강이 11월 18일 토요일                    버님은 바로 1949년 환단고기 초간본을 필

         오후 2시에 대한사랑 군산지부 사무실(전북                     사하신 오형기 선생님이다. 이날 백여사님은
          군산시 옥산면 월명로 83 예가빌딩 202호)에서 있었             시아버님이 우리 역사를 지키기 위해 참 큰

         다. 이날 주제는 ‘대한민국 국통맥과 신선수                    일을 하였다는 것을 깨닫게 된 소중한 계기
         행법’으로서 대한사랑 윤창열 이사장이 강의                     가 되었다고 하였다.

          를 맡았다.                                       이번 특강은 지부 사무실을 구조변경한
           이날 강의에는 특히 백순옥(여, 74세)님이                  후 행한 첫 번째 행사였는데, 참석자들 모두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는데, 백순옥님의 시아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유성지부 11월 19일 <백제역사문화 탐방> 및 역사특강 개최


            유성지부 백제 역사문화탐방이 지난 9월                    (여, 44세)님은 미국에 거주하는 재미교포 2세
          공주편과 10월 부여편에 이어 최종 익산편                    였는데, 이번 탐방을 통하여 한국 문화와 역

          으로 11월 19일 진행되었다. 행사를 진행할                  사를 배우고 체험하는 즐겁고 흥미로운 시
          수록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고, 백제 관                    간이었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유성지부

          련 박물관과 유적에서 살펴봤던 유물 속에                     는 향후 매달 『환단고기』 독서 모임과 역사
          서 『환단고기』 속의 원형 정신문화를 소개하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여 참석자들의 호응이 좋았다.                           예정이다.

            탐방 참가자였던 박원일(남, 52세), 박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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