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3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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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2023년 미국 서부지역 역사특강








              지난 2018년부터 해외 동포들을 대상으                    한국인의 사명”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로 올바른 한국사의 국통 맥과 정신사를                         정호진 미국 서부지역 운영위원장은 “한인

            알리기 위해 꾸준히 진행했던 역사특강을                       동포 자녀들이 학교에서 올바른 한국역사
            2023년 10월에 미국 서부지역 주요 도시에                   를 배울 기회가 거의 없고, 미국 역사교과서

            서 ‘한국의 원형문화 인문학 강연’이란 주제                    에서 소개하는 한국사는 식민사관으로 왜곡
            로 열었다.                                      된 역사가 대부분이라고 하면서 이번 특강

              대한사랑 LA지부(지부장 윤준기) 주최로 10                 을 통해 자긍심과 정체성을 찾는 계기가 되
            월 10일(화) LA, 15일(일) 오렌지카운티, 그리              었다.”고 자평했다.
            고 19일(목) 라스베가스에서 세 차례 역사특                     특히 이번 특강에 참석했던 로버트 킴(전 미

            강을 진행했다. 총 2부로 진행된 역사특강은                    주방송인협회 회장)씨는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
            1부는 박찬화 연수원장이 “잃어버린 한국사                     인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

            의 뿌리와 맥을 찾아서”란 주제로, 2부는 최                   다고 하면서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원호 학술이사가 “대한의 의미로 살펴보는                      참여를 기대한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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