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분과 신문화 원형을 지니고 있는 집단이다. 계연수는 낭가의 『대학』과 『중용』이 『천부경』과 『삼일신고』 라고 규정하였다. 유학자들이 사서삼경이라고, 곧 사서를 기본으로 삼아서 삼경을 보듯이 『천부 경』과 『삼일신고』를 기본으로 한민족의 정신문화 원형 탐구를 하라는 계연수의 당부이다. 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