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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분과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믿는다.

                   수학은 그리스의 수학자 유클리드(Euclid, B.C. 330~275)가 “기하학 원론”으로 기하의 기초
                 가 완성된 이후 오랜 동안 발전과 퇴보를 반복하면서 완만하게 발전해오다 18세기 라이프니츠와

                 뉴우톤이 미분을 발견하면서 해석학이 급속도로 발전되고 뒤따라 대수학, 미분기하학, 위상수학
                 도 급속도로 발전되었다. 지금은 더욱더 발전되고 세부적으로 나뉘어 미국수학회(American

                 Mathematical Society)가 수학의 중분류를 97개로 나누고 있고 세부 분류는 1000개가 훨씬 넘
                 었다. 이렇게 발전되어가고 있는 이론과 논리들이 앞으로 더욱더 많은 분야와의 융합하여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



                 VI. 결론




                   1) 조선의 의주, 삭주, 창성, 벽동의 위치는 일제에 의하여 위치가 변경되지 않았다.
                   가) 의주 고지도들은 현재의 의주 지역을 그린 위상도이다.

                   나) 삭주 고지도들은 현재의 삭주 지역을 그린 위상도이다.
                   다) 창성 고지도들은 현재의 창성 지역을 그린 위상도이다.

                   라) 벽동 고지도들은 현재의 벽동 지역을 그린 위상도이다.



                   2) 조선의 이산(초산), 위원의 위치는 일제에 의하여 위치가 변경되었다.
                   가) 이산(초산) 고지도들은 현재의 초산 지역의 위상도가 아니고 우시군 서부 지역 정거리 근방

                 지역을 그린 위상도이다.
                   나) 위원 고지도들은 현재의 위원 지역의 위상도가 아니고 우시군 지역을 그린 위상도이다.

                   일본의 기하학자들은 혜산쪽으로 올라가는 독로강 상류를 압록강으로 변경하고 초산과 위원을 동쪽으
                 로 옮기고 조선의 이산(초산)과 위원 지역을 통합하여 우시군을 새로이 만들었다. 이는 조선팔도 고지도
                 등과 대역적 위상이 잘 어울리게 만들기 위하여 위치들을 조정한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일본의 최고의

                 기하학자들이 상당 기간 연구하여 만든 작업이다. 현재와 같이 옛 조선의 석을수(石乙水)+훈춘강을 두

                 만강으로 바꾸고 여기에 육진의 부위의 위치를 고지도와 대역적 위상이 잘 맞게 위치 설정하였다.


                   3) 일제는 지금의 반도사관을 만들기 위하여 강계, 삼수, 갑산의 위치는 조선의 고지도와 대역적

                 위상이 맞게 매우 잘 바꾸어 놓았다(삼수, 갑산 지역은 최규흥 교수 논문에 나옴). 그리고 압록강의

                 상류를 혼강(옛 압록강)으로 바꾸고 혜산에서 내려오는 독로강(현 압록강)을 압록강 상류로 바꾸
                 어 놓았다.



                   4) 조선조 강계부의 고지도를 위상 수학적 방법에 의해 분석하고 그 지도의 내용을 설명하고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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