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7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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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계가 평화로울
수 있다는 근거는 어디에서 찾을
수 있는가? 그것은 섭리이기 때문이다.
적어도 『천부경』은 그렇게 전하고 있다.
일종무종일一終無終一로 만사는 하나로 마친다.
이념과 사상으로 나뉘어진 지금 이 시대는
과도기이다. 곧 우리는 하나가 된다. 그것이
『천부경』이 우리를 일깨워주는 삶의
지혜이며 시대의 운명을 알려주는
메시지다.
판문점
남북이 서로 대치되어 있는 모습
속에서 아직 전쟁은 끝나지 않았
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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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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