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랑 창원지부 11월 특강이 12일 일요일 오후 3시 창원의 한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대한역사의 다시개벽의 동학문명> 이라는 주제로 손성일 대한사랑 교육위원의 열강이 있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고대사와 더불어서 근현대의 동학, 동학문명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손성일 교육위원은 특강 중 참여한 분들은 강연 중 좋은 정보가 되는 이야기는 휴대폰에 담거나 메모하느라 바쁘고 강의에 집중하는 모습이었다.
60대의 한 남성은 동학에 대해 궁금했는데 조금은 이해가 되는 것 같다고 하면서 앞으로 역사특강시 꾸준히 참석하여 함께 공부해보리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하였고 또 다른 한분은 친구의 권유로 역사특강에 오게 되었는데 와서 들어보니 유익한 강의였다고 하면서 다음 행사에도 참여해보겠다고 하였다.
대부분 대한사랑을 통해서 시민들이 역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하다는 반응이었다.
박찬화 기자 multikorea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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