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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뉴스』 (사) 대한사랑,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 개최
(사) 대한사랑,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 개최
11월 3일부터 5일간 세계개천문화대축제 개최, 랜선 페스티벌로
사단법인 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은 오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에 걸쳐 ‘우리는 환桓이다’라는 주제로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STB상생방송 메인 공개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개천절의 참 의미를 되새기고, 홍익인간 등 한국인의 정신문화를 전 세계인과 공감, 소통하자는 취지로 개막제에 이어 역사광복의 날, 문화광명의 날, 한류가족의 날, 천부경의 날로 각각 나뉘어 진행한다.
개막제에는 (사)대한사항의 박석재 이사장을 비롯하여, 독립유공자유족회 김삼열 회장, 세계시민기구(WCO) 곽영훈 총재, 現 러시아 모스크바 상공회의소 의장인 오한도 박사(고려인 3세),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 설동호 대전교육감 등이 참석한다.
매일 주제를 달리하여 진행하는 본행사 중 둘째 날은 중국과 일본에 의한 한반도 역사왜곡의 실체와 이를 극복할 방안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일본의 임나일본부설의 빌미를 제공하는 지자체, 사학계의 잘못된 역사인식에 대한 비판과 각성을 촉구한다.
셋째 날은 환단고기를 통해 한민족의 시원과 동북아 역사의 근원을 살펴보고, 넷째날은 1억 한류팬과 함께 우리 문화와 역사에 대한 이해를 고취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줌(ZOOM Cloud Meetings)을 통해서 세계 각국의 한류팬클럽 대표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고 한다.
마지막날에는 STB상생방송의 안경전 이사장님의 천부경 특강을 진행한다. 안이사장은 환단고기 완역본을 출간하고, 한민족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위해 애쓰고 있다.
박석재 이사장은 “대장금, BTS, 미나리 등에 이어 천부경 문화를 담은 원방각(○□△)문양이 근래 ‘오징어게임(Squid Game)' 열풍으로 지구촌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라며 “왜 세계인들이 K-pop, K-drama, K-food, K-alphabet(한글), K-dress(한복), K-beauty(아름다움)에 점점 더 매력을 갖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세계에서 수만 명이 참여하게 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참여가 가능하며 그 중 댓글 작성자와 사전신청을 받은 1,000여 명의 현장 랜선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과 선물을 지급할 예정이다.
행사를 총괄 진행하는 (사)대한사랑의 김종우 대외협력 본부장은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나아가 우수한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전 세계 많은 이들이 배우며 함께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특히 해외 750만 동포들과 1억 한류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전 세계 많은 동포와 인류에게 희망을 전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사)대한사랑 홈페이지www.daehansarang.org에 접속하셔서 ‘세계개천문화대축제’ Youtube 방송배너를 클릭하시면 5일 동안의 행사 전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 사전예약 www.daehansarang.org / 랜선 참여 문의 1855-3070
출처 : 인터넷 강화뉴스(http://www.gang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