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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개천문화대축제 기사
[프라임경제] 사단법인 대한사랑(이사장 박석재)은 오는 11월3일부터 7일까지 대전 소재 STB상생방송 메인 공개홀에서 '2021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비대면 온택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리는 환桓이다'라는 주제로 뽀빠이 이상용의 사회로 진행된다.
11월3일에는 개막제가 열리고, 둘째 날인 4일은 역사광복의 날, 5일은 문화광명의 날, 6일은 한류가족의 날 그리고 마지막 날인 7일은 천부경의 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날 STB상생방송의 안경전 이사장은 대한사랑 상임고문의 자격으로 특별강연에 나서게 된다.
안 이사장은 9000년 한민족의 역사와 동북아 시원 역사를 정리한 '환단고기' 완역본을 출간,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한민족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민족정신 함양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대한사랑 최원호 기획본부장은 "천부경과 관련해 그동안 세상에 드러나지 않았던 귀중한 유물과 자료를 최대한 엄선해 이번 개천문화대축제 기간 동안 특별 전시를 갖게 됐다"며 "평소 천부경에 관심을 갖고 계신 분이라며 아주 특별한 만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