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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칼럼

임나일본부 모르는 남원시. 시장부터 나서서 유네스코에 남원이 임나지역이었음을 등재하겠다고 나섰다.

충격실상!


춘향이 동네,  남원.  고대 일본의 식민지 땅 임나일본부를  증명하는  도구로  전락. 이러다 춘향이  조상은  왜인으로 될듯.  유네스코  등재로 임나일본부의 *기문국*을 널리 알리겠다는 남원시.

역사에 무지한 시장부터 공무원  무엇하고 있는지 아는가?


국립중앙박물관 가야사태에 이어  또다시 임나일본부 등장.

남원시는 임나일본부설을 지지하는 것인가? 


‘기문’,‘대사’와 임나 4현에 나오는 상타리,사타 등의 칭호를 한반도에 비정하는 것은 임나의 위치를 한반도 남부로 고착화시키는 비열한 임나일본부 대못박기다. 여기에 남원시가 철저히 농락당하고 있다.


기사모음 .


▶남원시, 가야고분군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  2020.12.21. 

https://bit.ly/3pg7OOa

 이환주 시장은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될 경우 기문국의 존재를 세계에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세계인이 찾는 명소가 될 가능성이 높다"며 "문화재청·추진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향후 일정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원 운봉 고원서 가야 문화 꽃 피운 기문국  2020.12.23. 

 https://bit.ly/2M3wgEb

 백두대간 동쪽 해발 500m의 운봉고원은 예로부터 다양한 문화를 생산해낸 창의적 땅이었다. 특히 남원의 운봉 고원지대는 기문 가야를 찬란하게 꽃 피운 자랑스러운 고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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