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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활동] [박석재TV] 대한사랑 배달의숙 개교
대한사랑 문화센터 강의실을 배달의숙으로 명명하는 조촐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광복절 전날인 2020년 8월 14일(금) 11시 열린 기념식에는 대한사랑 본부 직원들과 현판 글씨를 써 주신 이길연 회원님이 참석했습니다. 현판을 만들어주신 전해운 회원님은 출장 때문에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대일항쟁기 배달의숙이 광복군의 역사공부 훈련장이었다면 오늘 현판식을 한 저희 배달의숙은 역사광복군의 훈련장이 될 것입니다. 심훈의 ‘상록수’에 나오는 야학처럼 앞으로 저희 배달의숙도 현대판 야학으로서 불이 꺼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