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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공개] 일본의 국조 아마테라스 오미카미가 숨었던 천석굴을 가다
일본은 1920년대 조선인들에게 일본의 뿌리역사교육을 위해 천조대신의 동생 소잔오존이 가족들과 한반도에서 살았다고 가르치라고 교육지침을 내렸다. 일본서기와 고사기 속에 숨겨진 일본천황가의 고향을 그동안 춘천, 고령, 거창 가조로 주목되어 현재도 연구가 계속되고 있다. 우두산, 비계산, 당집 등 일본이 기록 속의 지명과 정합하는 곳이 거창 가조인데 고향의 향토사학자의 끝임없는 추적으로 천조대신이 동생과의 전쟁 때 숨었다는 천석굴을 발견하게 되었다. 우두산 옆 장군봉에 실재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