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모임) 후기
[2019개천문화대축제] 신시배달 5916년 단기 4352년 10.2 개천문화 대축제 메세지
박석재 박사는 서울대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텍사스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를 받고 한국 천문연구원장은 역임했다. 박 박사는 특히 한반도 고문헌에 기록된 별관측 기록 '오성취루'를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재야 사학계에 한반도 고대사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주목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저서로는 '개천혁명''개천기''태호복희''치우천자''왕검단군''유위자''해와달이 뜨고지는 원리' 등이다. 최근에는 동서양의 우주론을 정립한 하늘의 역사를 편찬했다.
그 동안 천문과 역사를 융합한 인문학강의로 대한의 역사를 재해석해왔다
올해는 특히 대한사랑 이사장으로 취임후 K history culture 로 한국의 역사가 해외 한류팬들과 동포들에게 함께 하는 한류문화의 진정한 한민족 원형의 문화를 부활시키는 K 문화 전도사로 자처하고 있다.
박석재 이사장은 그 동안의 강의 핵심 내용은 천문과 역사를 융합한 인문학 강의로 우리나라에서는 그 분야에서는 독보적이다. 그의 저서 개천혁명을 통해서 우리나는 태곳적에서부터 유라시아 대륙 동쪽을 지배한 천문학의 종주국이었다는 것을 밝힌다.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의 근본을 하늘에 두었다는 것을 밝히게 되며 우리문화는 찬란한 하늘에서 비롯한 문화 천손민족을 이야기 한다. 개천사상, 홍익사상, 천손사상은 모두 같은 것이다. 애국가에 나오는 ‘하느님’은 하늘을 숭앙하는 천손의 전통을 말해 주고 있다. 오죽하면 ‘개천절’, 즉 ‘하늘이 열린 날’이라는 공휴일까지 가지고 있을까. 대한민국은 ‘하늘의 나라’인 것이다.
올해는 이번 10.3일 개천절을 맞아 이제 대한국인에게 고함이라는 주제로 상해임시정부수립및 3.1절 100주년을 맞아 6000년만에 3000명의 핵랑부활을 이야기 하며 전국순회특강을 마쳤다. 이날은 정말 뜻깊은 날로써 대한민국의 역사복원을 외치고 힘을 한데 모으자고 역설했다. 이날 역사적인 날, 10.2 개천문화 대축제의 자리에 협찬한 주요 역사문화운동 단체들과 함께 짧지만 진한 메세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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