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이사장 이. 취임식 및 전국지부장 대회

 대한사랑 전국 본부장, 지부장님을 모시고 제3대 박석재 이사장 취임식과 10월 2일 2차 대한역사광복 전진대회(K-History 개천문화축제) 준비위원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전국지역 지부장 총무 및 주요 간부와 교육위원 전원과 고문 자문위원님과 함께 10월 2일 행사 성공 및 향후 대한역사광복군 인재양성을 준비하는 이 모임에 전국 회원들이 오셔서 이사장의 취임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특히 박석재 이사장님의 취임 특강에서, 역사 정립의 세 가지 요소는 K-History, K-cosmos, K-sprit라는 3K 운동을  통해서 한국의 역사문화를 바로 세워 역사를 알고 역사를 경영하는 진정한 한국인이 되자고 전하셨습니다. 한국의 잊혀진 역사 특히 환국, 배달, 단군조선 역사에서 천부경 이후  태극기 원리의 기초가 된 복희팔괘는 우주관의 중심인 것을 확인했습니다. 대한민국이 미래 세계를 경영하는 중심 구실을 하려면 이 우주론을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제 지구촌에서 왜 한국의 역사를 이야기하고 있는가? 지구촌 인류가 자신의 뿌리 역사를 찾아가는 이때 세계는 영토전쟁, 경제전쟁을 넘어 역사전쟁으로 가고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이 이룩한 찬란한 역사문화는 생활문화 속에 녹아 있습니다. 그 문화의 보고가 역사, 경제, 정치, 외교 등 모든 부문에서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인에게 새로운 가치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인류의 원형문화의 중심에 한민족의 역사관, 한민족의 우주관, 한민족의 영성문화인 K-History, K-cosmos, K-sprit가 빛나고 있고 이러한 한민족의 역사정신을 이끄는  3K 운동을 통해 홍익인간 정신이 재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홍익인간이야말로 세계 석학들이 예고했듯이 미래 세계를 이끌 수 있는 이념이요 경영철학이라는 것입니다.

이번에 취임 기념 특강을 통해 대한사랑이 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해 주신 박석재 이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합니다. 다가오는 10월 2일 개천절 전야에 펼쳐질 2차 대한역사광복 전진대회(K-History 개천문화대축제)를 통해 한국인의 역사의 고향, 마음의 고향을 회복하여 중국과 일본이 왜곡하고 조작한 역사를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구촌 세계인과 더불어 8,500만 대한인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대한의 정신으로 크게 하나 되어 민족과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기를 염원합니다.

 행사일시  : 신시개천 5916년 단기 4352(2019)년 7.5일(금) 오후 3시
 행사장소  : 대전교동문화연수원 다목적 교육관
 행사주최  : (사) 대한사랑

취임일  :  신시개천 5916년 단기 4352년 (2019)년 8.1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