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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춘천 환단고기 북콘서트 후기

10.27 춘천 환단고기 북콘서트 후기


** 개인 후기를 받아 올립니다.


미국 환단고기 콘서트에 이어서 일주일만에 열린 춘천 환단고기 북콘서트 

미국은 멀어서 못갔지만 춘천은 버스를 타고 찾아갈 수 있는 길이라서 직접 춘천으로 찾아갔습니다.거의 5년만에  오는 춘천은 날씨가 맑고 시원하고 공기도 신선했습니다.


 


춘천교육문화관에서 10월 27일 오후 2시에 열리는 환단고기 북콘서트. 장소에 30분 전에 도착해보니 사람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춘천 교육문화관은 마을 친화적인지 거주 건물들과 붙어있었습니다. 그런 점이 다른 콘서트 장소와는 다른점인거 같습니다 ^^  





거의 500명 가까운 인원이 가득한 춘천 교육문화관에서 안내에 따라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2시가 되자 바로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북콘서트 시작을 알리고 있는 사회자>


대북공연 


처음에 시작은 장쾌한 대북공연이 열었습니다. 이번 대북공연은 굿누리라는 공연단의 대북과 모듬북 공연이었는데요 두두두두~ 북소리가 가슴을 크게 울리는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천부경 창 

대북공연에 이이서 소리 공연이 있었습니다. 천부경을 창으로 불렀는데요 천부경 창은 춘천지역 대한사랑의 재주꾼인 이다영님이 해주셨습니다. 전통문화를 배우는 대학생이라고 하네요.  이번에 불러준 창은 조선후기 서민층으로 불리던 민속악 형식중중 하나인 잡가 형식이라고 합니다. 천부경을 창으로 불러보는 것도 참 색다른 모습이었습니다


환단고기 영상 상영이 있었습니다. 이번 역주본을 소개하는 짧은 영상이었는데 영상을 통해서 환단고기 역주본이 어떻게 나오게 되었고 무엇을 담고 있고 반응은 어떤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박성수 이사장님의 개회사 

박성수 사단법인 대한사랑 이사장님의 북콘서트 개회선언이 있었습니다. 개회사이지만 역사왜곡과 춘천의 역사적 유래 등을 담아서 10분동안 소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춘천 시장 이광준  李光濬 시장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마라톤 대회를 다녀오셨는지 복장은 체육복이셨지만 그분의 환단고기와 얽힌 스토리는 재미있었습니다. 만주를 꼭 찾아야 한다던 아버지 이야기에서부터 실증 환단고기 책을 읽어본 이야기까지 재미있는 축사였습니다. 오늘따라 춘천에는 마라톤 등 다체로운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런 가운데에서도 환단고기 북콘서트 축사를 하러 시간을 내신 시장님께 대신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춘천문화원 원영환元永煥 원장님의 축사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이제 80이 다 되어가시는 분이시지만 일선에서 활동하시는 박성수 이사장님의 열정을 본받아야겠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어갔습니다. 문화원 원장님도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역사운동 문화운동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춘천문화원 원장님이 말씀하신대로 고대 맥국의 도읍지 춘천이라서 그런지 더욱 환단고기 북콘서트가 춘천에서 개최되는 것이 뜻깊게 느껴집니다. 


이찬구 박사 사회 



 무대에 오는 이는 이찬구 박사입니다.  이찬구 박사님은 STB상생방송에서도 천부경 강의 등을 하셔서 이름이 높으신 분인데요. 이찬구 박사님은 안경전 환단고기 역주자님을 소개하고 잠시 대담을 이어갔습니다. 대담 속에서 역주자님께서는 환단고기 완역본을 세상에 낼 수 밖에 없었던 이유와 역사를 잃어버리고 방황하고 있는 우리 현실의 모습들을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역주자님의  본 강연이 시작되었습니다.

환단고기란 어떤 책이고 환단고기 다섯권에 들어있는 내용을 차근차근 때로는 열적적으로 풀어주셨습니다. 삼국유사 고조선기 부분을 풀어주시고 삼성기 상과 삼성기 하의 내용 , 단군세기 서문 강독 그리고 천부경 등으로 이어지는 내용을 설명하실때는 정말 우리 한민족의 정신문화를 이렇게 우리가 잃어버리고 살았구나 하는 것을 알고 한방 얻어맞는 기분이었습니다. 



 환단고기 속의  한민족 뿌리 역사의 내용 등과 우리의 사명에 대해서도 각성할 수 있었던 멋지고 감동깊은 강연이었습니다.



안경전 역주자님께서는 4시간이 넘는 긴 시간을 지루하지 않고 짧게 느껴질 정도로 열정적이고 그리고 강열한 메시지로 말씀해주셨습니다. 



오늘 정해진 시간은 2시간이었지만 그 시간으로는 우리 역사의 반의 반도 설명할 수 없는 시간이었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긴 시간을 다 들은 분들은 정말 앞으로 역사광복의 일꾼이 되실것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춘천 북콘서트 장소를 나오면서 다시 서울로 돌아가는 길에 환단고기 역주본 책을 다시한번 들여다보며 역사왜곡을 반드시 바로잡고 역사광복을 이루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역사광복 ! 당신이 그 주인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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