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마친 부산 환단고기 콘서트 스케치

이날 부산 영화제 폐막식도 주변에서 있어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부산 시민뿐 아니라 인근 경남지역에서도 많은 분들이 와 주셨습니다. 
이날 오셧던 분이 약  1천 500명 정도가 되었던거 같네요 ^^  

이제 환단고기 콘서트 현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먼저 참석을 하시려면 접수를 하셔야 합니다. ^^ 

접수하는 곳에는 십여분의 남녀 진행 스텝분들이 자리하고 계셨구요 
친절하게 접수를 해주셨습니다. 



접수대 옆에는 이번 광복절 이후에 출간된 환단고기 완역본(상생출판) 책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완역본 책도 보이고 역주 원문본도 보이네요 


이날  환단고기 보급판(대중적으로 보급하기 위해서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만든 책 )도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500페이지인데 1만 5천원이라고 하네요 ~ 
최대한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끔 두가지 색깔로 해서 최대한 가격을 낮추었네요. 
감사합니다. ㅠ 저도 한권 구입했습니다 ^^ 



참석하신 분들중에서 끝나시고나서 경품으로 책을 타신분들도 있습니다. 
이분들은 정말 계타셨네요 ^^ 



행사 준비를 하고 있는 오디토리움 장소를 잠깐 들어와봤습니다. 1천석이 넘는 좌석이라고 하는데요 
나중에는 꽉차서 의자 수백 개를 더 세팅했다고 하네요

사회자 석입니다. 환단고기 북 콘서트라고 북을 갖다 놓은걸까요? (넝담 -_-)



드디어 콘서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전통가곡을 부르시는 분이 나오시고
이어서 타악 밴드팀의 힘찬 타악연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성수 교수님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드디어 안경전 역주자님의 열정적인 강연이 3시간이 넘게 이어졌습니다. 



강연은 여러가지 시청각 자료와 
중간에 이어지는 천부경 판소리 등 보여지는 것이 많았습니다. 
그보다 저자의 쩌렁쩌렁한 목소리에서 나오는 우리 한민족 역사와 정신에 대한 
이야기들에 빠져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 부산 콘서트는 끝났습니다. 

서울과 대구 그리고 대전으로 이어지는 콘서트 일정에서 

더 많은 분들이 한민족 뿌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정신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시길 바라면서 간략한 스케치를 마치겠습니다. ^^ 

10월 30일 서울 환단고기 콘서트와
11월 11일 대구 환단고기 콘서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참석하실 분은 아래 배너를 클릭하세요 ^^  



10월 30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대구에서는 11월 11일 오후 2시에 엑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립니다. 

그 이후로 대전도 있다고 하네요 기대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