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문화의 새로운 한류, 「천부경」

「천부경」은 만유일체의 평등사상과 천인합일의 조화사상, 그리고 생명 중심의 광명사상을 담고 있다.
「천부경」은 적어도 ‘한 가지 불변의 도道’로서 무궁한 천지의 조화가 출현하는 하늘의 경전이자 만고불변의 진리를 담은 진경이다.
「천부경」은 제왕 됨의 징표이자 하늘에 제사를 올릴 때 반드시 가져가야만 했던 성스런 물건이다. 또한 나라를 다스리는 만세의 경전이다.
「천부경」은 천지만물의 이치를 담고 있는 만고불변의 진리이자 나라를 다스리는 임금과 그를 보좌하는 신하, 그리고 날마다 생업을 영위하며 살아가야 할 백성 모두가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삶의 잣대 역할을 한 것이다.
「천부경」은 일一과 삼三의 경전이다. 불과 81자로 우주의 본질과 우주와 인간의 관계에 대해 설하고 있는 「천부경」은 세계 최고의 진경이다.
「천부경」은 우주만물 즉 천지인 삼극의 원리에 대한 가르침이다.
「천부경」이 천지의 시원과 만물의 운행법칙에 관한 경전이라

「천부경」은 존재의 근본원리인 우주의 질서를 밝혀놓은 하늘과 땅, 천하문명의 이치를 이야기하는 우주의 사상 및 우주의 리듬이다.
「천부경」은 단 81자로 된 수리경으로 하느님의 창조섭리와 완성을 향한 복귀섭리로 불사영생의 신선법이 담겨 있어 우주 삼라만상의 비밀을 수리로 밝힌 인류 최초의 경이다.

만 년 전에 모든 인류의 근원으로 주어졌던 81자의 신비의 경전. 모든 사상과 철학과 종교의 원형으로 주어졌던 궁극의 원리, 「천부경」.
단군의 숨결을 이어받은 우리의 선조들이 그 파란만장한 역사의 흐름 속에서도 꿋꿋이 간직해 내려온 마음의 보물. - 권태훈
세상에서는 「음부경」을 가지고 「황제경」이라고 한다. 그러나 나는 감히 깊이 믿지 않으며, 오직 이 「천부경」만이 천도와 인도를 포괄하고 겸성兼聖의 도를 다하였던 것으로 본다. - 전병훈

「천부경」은 고대 태양의 상징 코드이다.

「천부경」은 기존의 모든 고정관념을 완전히 뛰어넘어 전혀 새로운 차원의 사고의 틀을 제시하는 것이다.
「천부경」은 누구나 아는 상식을 통해 동서고금의 철학이 머물러 있던 이원론을 극복하는 살아있는 인간으로서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철학이다.

「천부경」의 핵심사상은 삼신일체사상이라 할 수 있다.

천부란 대도의 별칭... 일심이라고 말하기도 하고 일물一物이라고도 한다.
천부는 무상의 대도이며 또는 우주 대광명, 무한능력이라는 뜻이다. 「천부경」은 동서고금에 제일 간단하고 함축성이 있게 무상대도를 밝힌 근본 경전이다.
진여가 진실한 마음자리이고 바로 천부이다.
가장 귀중한 천연의 물건이여, 유독 하나여서 짝이 없도다.(한산시. 한산은 당나라 때 스님)
천지보다 먼저 하되 그 시작이 없고 천지보다 뒤에 하되 그 종말도 없다.(함허 대사)
천부는 무상대도이며 또는 우주대광명, 무한능력이라는 뜻이다. 「천부경」은 동서고금에 제일 간단하고 함축성이 있게 무상대도를 밝힌 근본경전이다. 세계정신문화사상 다시 주목할 만한 가장 소중한 경임에는 틀림없다.

「천부경」은 ‘하늘의 이치에 딱 부합되는 글’이다. 그러니 이 글에 ‘하늘의 이치가 들어 있다’는 말이다.
『천부경』은 우주 만물의 생성 변화를 81자로 설명한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 원리서다.
「천부경」은 81자라는 매우 짧은 문장이지만, 그 속에는 하나에서 시작하여 하나로 돌아가되 그 하나는 시작도 끝도 없다는 ‘한(-) 사상’, 하나의 원리가 원·방·각, 하늘·땅·사람의 셋이 조화를 이루며 우주 만물을 생성 변화시킨다는 ‘천지인 합일 사상’ 그리고 이러한 원리에서 나오는 실천적 지침으로 널리 모든 인간과 만물을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사상’이 두루 담겨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천부경」의 핵심은 하늘 땅 사이에서 사람의 바른 자리와 역할을 일러주는 데 목적이 있다. 나아가 「천부경」은 사람의 일뿐만 아니라, 우리 민족의 올바른 진로와 함께 인류의 방향까지 가르쳐주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