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어서와 8강 대한사랑과 근대역사의 출발 동학-손성일

2020년 세계개천문화대축제를 맞이해서 ‘다시 개천’이란

주제로 11월 15일 오후 2시, 상생방송 메인홀에서 국내와 해
외동포 8,500만 대한인과 750만 해외 동포와 함께 유튜브로

또는 비대면으로, 랜선으로 연결을 해서 전 지구촌을 연결해

서 하나가 되는 장을 마련했습니다. 1억의 한류 팬들도 한국
문화에 너무나 많은 갈급증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번에 많은

분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세계개천
문화대축제는 ‘K-Spirit, Culture, History, 2020 지구촌 온

택트 만남’을 주제로 진행이 되고 메인 공개홀에서 생방송으

로 진행됩니다.
자, 아까 역사 이야기 하다 나왔는데요. 이 동양에서 전하

고 있는 역사관의 핵심 정신은 뭐냐? 인간은 역사의 주인공
입니다. 우리 동양에서는 하늘, 땅, 인간은 똑같이 절대적인

존재로써, 천지인 삼재 그래서 천일, 지일, 태일. 「천부경」에
도 보면 하늘의 궁극, 땅의 궁극 그리고 인간의 궁극은 하나

로써 만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리, 절대자의 자리, 어

떤 진리의 자리 그런 절대 궁극의 하나에서부터 새 역사를 출
발해야하는 그 변곡점에 서 있습니다.

3) 대한이란 무엇인가 ?

오늘의 주제가 ‘대한사상과 근대역사의 출발 동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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