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 - 어서와 7강 뉴노멀시대의 정신 홍익인간-최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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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조선의 홍익인간 사상은 갈등의 증폭으로 점철된
현대 문명을 구원할 희망의 철학이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이만열) 교수는 경희대학교 국제대
학 교수를 지낸 분인데요. 이분도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한국이 지금 세계에 내놓을 것은 현대자동차, 삼성
TV가 아니라 홍익인간 정신과 같은 전통문화에 대한
발견이다.”
임마누엘 페스트라이쉬
(이만열) 교수
한국인만 모르는
다른 대한민국
- 한국인은 한국의 과거를 소개하지 않고는 국제 사회에 한
국의 정체성을 설명할 수 없다. 한국의 정체성이 명확하
게 그려지지 않는 한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모
호할 수 밖에 없다.
- 한국인 안에 보물이 있는데 왜 그걸 찾지 않느냐? 한국이
세계에 내놓을 것은 현대자동차, 삼성TV가 아니라 홍익
인간 정신과 같은 전통문화에 대한 재발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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