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독립당원들이 환국을 국가명으로 분명히 인식했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환국이란 나라가 있었다는 겁니다. 뒤에
가서 조금 더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환국의 정신문화는 과연 어떠했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걸 말해주는 ‘환국구전지서桓國口傳之書’가
있어요. 환국 때부터 구전되어 내려오는 문서가 있다는 거죠,
그 문서가 바로 「천부경」입니다.
9천년 한민족 최초 경전 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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