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1 - 월간 대한사랑 24년 1월호 (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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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01























































            태자하 유역에서 처음 보이기 시작해서 요동                     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유

            반도의 강상무덤과 누상무덤을 거쳐서 북한                      적 보존에 대해서 방어적 태도에서 벗어나
            의 서북부와 남한 전역에 보이고 있고, 그것                    좀 더 적극적인 자세로 문화재를 지키고자

            이 최근에는 춘천시의 중도유적에서도 많이                      하는 것이다. 그들의 앞으로 행보에 귀추가
            보인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는 것이다.                       주목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중도유적 복원 관
            계자들은 이제는 하중도에 국한된 유적 복
            원이 아닌 중도 전체를 국가사적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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