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대한사랑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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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캠프
첫째날 첫 탐방 장소,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첫째날은 입소식과 국립중앙박물관, 남산탐방 국립중앙박물관은 처음 방문하는 친구들도 많았습니
이 있었습니다. 집합 장소는 서울 종로의 아미 다. 우리 선조들이 남겨 준 세계 최초, 세계 최고, 세계
드호텔입니다. 해외에서 오는 친구들이라 부모 최다 등 유일무이한 유물이 박물관에는 많습니다. 고
님과 함께 오는 친구들도 많았습니다. 서로 인 래잡이 암각화, 빗살무늬토기, 고인돌, 용, 봉황, 사신
사를 하고 접수를 하고, 명찰과 자료집을 받았 도, 금속활자, 한글, 천원지방 문화, 도자기 문화 외 많
습니다. 은 유물 들이 시대별로 전시관을 통해 전시되
어 있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의 고대역사인 고조선
먼저 입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과 삼국시대 초기에 대한 설명 등이 제대로
윤창열 이사장님의 인사 말씀과 이용욱 사무총 되어 있지 않고 일부 왜곡되어 전시된 점들이
장님의 대한사랑 소개 말씀을 시작으로 운영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학생들에게
및 전체 프로그램 소개, 메인 가이드이신 오동 설명해 주었습니다. 워낙 방대한 유물들이 전
석 작가님의 소개 등이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시돼 있는데 둘러보는 시간이 너무 짧아 다들
각자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조를 편 아쉬워했습니다.
성하여 서로 도와주고 친해지며 팀웍을 기를
이후 남산으로 이동했습니다.
수 있었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 타워로 갔습니다. 저녁을 간단히 먹고. 서
울 야경을 구경했습니다. 어슴프레 어두워져 가면서 불빛이 하
나둘씩 밝아지더니, 어느새 형형색색의 불빛으로 물든 서울 야
13개국에서 온 27명의 학생들이 모두 모였습니다.
경이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모두들 야경에 흠뻑 취했습니다.
독일(2명), 프랑스(4명), 영국(3명), 이탈리아(1명), 스페인(3명), 루마니아(1명), 체코(1명),
사람들의 감탄과 환호, 밝은 표정들이 서울 야경을 더욱 아름답
러시아(3명), 불가리아(2명), 슬로바키아(3명), 미국(1명), 호주(1명), 브라질(2명) 등
게 느껴지게 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각국의 우리 한인동포 자녀들이 모였습니다.
12 2023년 12월•월간 대한사랑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