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08 - 국제학술문화제-천부경/국제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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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경 분과


                    1이 지극하여 大을 이루고 大는 1로부터 일어나니, 1이 쌓여 10으로 커지며 1은 ○으로부터 생

                    겨나니 ○은 곧 일어나는 점이다(一極成大而大自一起하고 一積鉅十而一自零生하니 零은 即
                    起點也라).   114)




                                           표6. 『천부경요해』와 『천부경도해』 비교

                           第一章 第二章 第三章 第四章 第五章 第六章 第七章 第八章 第九章 第十章

                   『천부경
                            一始     三極      一三     无匱      二三      大合     運環      玅 衍    中  一
                   요해』

                   『천부경 大一之 大一之 大一之 大一之 大一之 大一之 大一之 大一之 大一之
                   요해』       始      本       理      機       象      體       數       用      中

                   『천부경
                           大之始 大之本 大之理 大之機 大之象 大之體 大之數 大之用 大之中 大之終
                   도해』



                   다음으로 『천부경요해』와 『천부경도해』의 주석 내용을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




                                          표7. 『천부경요해』와 『천부경도해』 내용비교

                                『천부경요해天符經要解』(1899년)                    『천부경도해天符經圖解』(1917년)


                    장章      전체 9장으로 구분.                            전체 10장으로 구분.

                                                                   81字 본문, 구두句讀, 도圖와 전箋(주석)
                    편집      81字 본문과 부전附箋(주석) 수록.
                                                                   이 수록.


                            『태백일사』에 수록된 81字 본문을 뽑아내                오로지 일심으로 여러 해 동안 외웠더니
                    편찬
                            어 책을 만들어 단독으로 간행하고 요해要                 갑자기 뇌천궁에 드러나는 것이 있어서 이
                    동기
                            解를 붙여서 이를 『천부경요해』라 함.                  에 그림을 그리고 주석을 붙였다.


                            傳承者 : 이유립
                            『대배달민족사』 2권                            傳承者 : 이고선
                    전승      첫 번째 글인 『배달민족사대강』에 수록.                 『홍익대전』, 『심당전서』에 도해와 주석이
                            『대배달민족사』 3권                            온전하게 수록.
                            첫 번째 글인 『천부경』에 수록.




                 114) 李裕岦, 『대배달민족사』 2권, 68, 70쪽; 李裕岦, 『天符經』, 『대배달민족사』 3권, 9~10쪽. 이유립은 『배달민족사
                 대강』에서 “한(一)이 가직근하여 한(大)을 이루고 한(大)은 한(一)으로부터 일고 한(一)이 쌓이어 열(十)로 커지며 한(一)
                 은 령(零: 곧 無)으로부터 생하나니 령(○: 곧 零)은 곧 기점이다.”라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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