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2 - 국제학술문화제-동북공정 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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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 분과
3) 장백산에는 束石浦와 三池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 천지도 그려져 있지 않다.
아래 지도 설명으로는 답사하지도 측량하지도 않았다는 설명이다. 아래 지도가 그려질 때(1872
년 지방지도 그릴 때)까지 장백산(현 백두산) 답사 기록은 없다는 의미다. 사실 조선시대에 등반 훈련을
하지 않고 짚신이나 가죽신 신고 수 백리 일정의 백두산(중국명 장백산) 등반은 거의 불가능한 일
이다.
[그림 63] 장백산-청구요람: 장백산에 대하여 橫截數百里山險路截程里不能詳이라고 적고 있다. 백두산
주변이 험란하여 그 주변을 측량하지 못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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