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대한사랑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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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창간을 축하합니다.
 ‘월간 대한사랑’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월간 대한사랑’의









 국회의원 이명수                                                        국회의원 박영순
 (충남 아산시갑, 외교통일위원회)                                   (대전 대덕구,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안녕하십니까.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의 위상이 커지고 있습니다.
 우선,  사단법인  대한사랑의  월간지  창간을  진심으로   미풍이던 바람이 이제는 태풍이 되어 세계 인류를 감동

 환영하며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월간지 창간을 위하여   시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중음악, 클래식, 영화, 드라
 물심양면 노력해주신 사단법인 대한사랑 윤창열 신임   마 등 주로 대중문화 분야로의 쏠림 현상 때문에 한류 바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및 임원진 여러분의 열정과   람이 사그라들지는 않을지 우려하는 시선도 있습니다.

 노고에 격려의 인사말을 전합니다.  한류가 이제는 대중문화 외에 무형 문화 부분에서도 널리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주게 된다면, 한국의 국격은 지금보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우리나라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단체로 알려져 있습  다 한 단계 더 높아질 것입니다.
 니다. 지난 2012년 08월 <대한역사바로찾기 범국민운동본부>를 시작으로 10여 년

 동안 폭넓고 다양한 사업과 활동을 통해 단체를 키워나가며 우리나라의 역사와 혼을   일찍이 김구 선생은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
 회복하고자 노력하여 이제 월간지를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실현되기를 원한다. 홍익인간이라는 국조 단군의 이상
                     이 그것이라고 믿는다”라고 했습니다. 19세기와 20세기가 강대국이 약소국을 힘들
 이제는 월간지 창간을 통하여 접근성을 더욱 넓혀 월마다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게 했던 시대였다면, 21세기는 전 세계 인류가 공존과 평화를 누리는 시대여야 합니

 다가가고 폭넓은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는 월간지가 되어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 그런 의미에서 저도 한국의 홍익인간 사상이야말로 21세기 지구촌 시대를 이끌
 드디어 첫 발걸음을 뗀 대한사랑의 월간지가 앞으로도 오랜 시간 동안 많은 독자의   어 갈 소중한 정신문화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받으며 우리나라의 희망찬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

 길 바랍니다.             한국의 역사와 문화 등 참모습을 널리 알리려는 취지로 <월간 대한사랑>이 창간되
                     었습니다. 대한사랑이 주최한 환단고기 북콘서트에서 홍익인간을 여러 뜻으로 해석
 다시 한번 사단법인 대한사랑의 월간지 창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리며 회원과   하며 홍익인간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지구촌 문화 시대에 한국이 세

 관계자 여러분의 가내에 평안과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드립니다.   계의 주역이 되어 함께 공존하는 지구촌을 만들어 가는데 일조하는 잡지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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