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77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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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산업혁명은
한국에서 대한사랑 이
주도한다!
1만 년 전 농업혁명이 발생했다. 인류가 정착생활 의 발전으로 수명연장의 꿈도 실현되었다. 1990년
을 시작하면서 토지를 소유하고, 자본의 개념이 생 대 인터넷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제3차 산업혁명은
겼다. 전염병이 출현한 것도 이때 가축을 기르면서 이른바 정보사회를 구축하며 전 세계를 하나로 만
부터다. 그러나 인류의 영역확장의 욕구는 분쟁과 들어 버렸다. 그리고 2022년 현재, 인류는 제4차
전쟁을 일상으로 만들었고, 강력한 무기가 계속 나 산업혁명을 맞이하였고, 우리는 인공지능AI, 메타
오면서 전쟁은 나라와 나라, 동과 서로 확장되었다. 버스로 대변되는 초연결·초지능·초융합 사회에 살
지금의 인류가 안고 있는 숱한 난제들은 문명이 시 게 되었다. 또한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인
작된 그때 이미 태동되었다. 공태양 연구와 수백만 년 걸리는 계산을 단 몇 분
안에 끝낼 수 있는 양자컴퓨터 연구는 인류에게 눈
4차에 걸친 산업혁명과 부신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
인류 문명의 발전 그러나 문명 태동기부터 인류에게 제시된 최고의
난제는 최첨단 기술혁명만으로 절대 극복되지 않는
증기기관의 발명과 더불어 시작된 산업혁명은 인 다. 이제 병란의 ‘다시개벽’ 시대를 맞아, 지구촌의
류의 삶을 근원적으로 바꿔놓았다. 교통수단이 발 80억 인류는 누구나 생존을 위해서 오늘의 과학문
전하여 지구촌이 하나의 생활문화권이 되었고, 대 명, 자본주의 문화를 완전히 바꿔놓을 제5차 산업
량생산으로 인류 생활은 윤택해졌다. 의학과 과학 혁명을 선행 실천해야 한다.
국통맥 특집 | 9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2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