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33 - 어서와 11강 그들이 숨긴 한국사의 실체-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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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사학의 마지막 생존의 몸부림,
국민을 타겟으로 하다
우리나라 사학계가 마지막 발버둥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조
선총독부에서 가르친 것이 모든 것이 무너지고 있어요. 안 무너지
기 위해서 할 수 있는 건 뭐냐? 중국과 일본에 대항해야 될 대포를
우리 국민들한테 돌려가지고 국민들을 ‘유사사학, 국뽕, 환빠’라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세금을 받아가지고 연구하는 사람
들이 할 행동입니까!
그러면 마지막으로 여쭤보겠습니다. 한중일 역사전쟁이 진행
중인데, 이제 오늘 강의 들어보시니까 우리 후손을 위해서 어떤 역
사를 가르쳐야 되겠습니까? 중국과 일본의 역사 침탈 을 막기 위해
서 우리가 지금부터 역사를 어떻게 바로잡아 나가야 되겠습니까?
역사학계에서 바로잡아주겠다? 안 됩니다. 저 사람들 자기들
틀대로 백 년을 했어요. 절대로 밥그릇 안 뺏기려 합니다. 영
원히 이대로 가려 하지요. 이제 그것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다 드러나 버렸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아는 시간대에요.
우리 국민들이 『환단고기』를 읽기 시작했어요. 도대체 대한민국
국사책을 믿을 수가 없다고. 원형이나 찾아보자 해서 국민들이 읽
기 시작한 것이 『환단고기』입니다. 이 책을 가지고 다시 공부하자
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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