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3 - 어서와 11강 그들이 숨긴 한국사의 실체-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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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려-조선-대한민국까지’ 이것이 단 한 차례도 단절됨 없이 이

                 어져 왔고, 전 국가 인격을 보전하여 여기까지 왔다고 역사의 틀을

                 잡아놨는데, 왜 이것을 다 부정하고 위만, 한사군을 잡아넣어서 우
                 리 역사가 중국의 식민지부터 출발했다고 가르칩니까?

                   최근 국내 사학계 동향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고조선을 연구했다는 1호 박사가 EBS에 나와서

                 ‘단군은 신화’라고 주장했습니다. 대한제국 많은 사서가 단군에 대
                 한 기록을 엄청나게 남겨놨는데도 이 양반은 한마디로 끝냈습니다.

                 EBS 나와서 웃어가면서 ‘단군은 신화다’라고. 이게 우리 현실입니

                 다. ‘한겨레 21’이라는 잡지는 편집장이 나서서 ‘단군은 유사사학
                 이다’라고 계속 연재를 했습니다. 이런 말을 해도 살아남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대한민국 역사 뿌리를 부정하는 자가 아닙니

                 까? 역사를 부정하려면 다른 나라 가서 살든지, 그런데 우리
                 주체의 역사사관을 유사사학이라고 떳떳하게 잡지에 기록을

                 하고 독립운동가들 모욕을 줍니다. 그런 주장하는 양반들 작
                 품이 뭐냐? 2012년에 미상원의원에 보낸 보고서입니다.



                 고조선을 부정하고 동북공정을 인정한 한국사학계,

                 CRS 보고서 사건 일으키다



                   미국에서 걱정이 되어서 우리나라한테 뭘 보내느냐. ‘앞으로 남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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