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6 - 어서와 11강 그들이 숨긴 한국사의 실체-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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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을 찾는 것이 당신 삶의 전부임을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나라 없는 몸 무덤은 있어 무엇 하느냐. 내 죽거든 시신

                    을 불살라 강물에 띄워라. 혼이라도 바다를  떠돌면서

                    왜적이 망하고 조국이 광복되는 날을 지켜보리라.”



                   신채호 선생 같은 분은 삼한관경이 고조선의 삼한이라는 사실을
                 정립했습니다. 그 분의 조선상고사 책을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

                 랍니다. 이 분은 독립운동가 일뿐 아니라 최고의 역사가입니다. 직

                 접 현장을 다니며 역사를 연구했습니다. 입을 옷이 없어 여자
                 치마 입고 다닌 사람입니다. 그렇게 역사 연구해 조선상고사 만

                 들어 놨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안 읽습니다. 그러면서 신채호를






















                                고조선의 실체를 찾았던 신채호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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