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02 - 대한사랑 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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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 기념식 및 기념특강

               부산(영광도서 8층 대강당), 대전(서구문화원 6층 아트홀), 인천(송도컨벤시아 회의실),
               대구(대구교대 특수통합교육관), 전주(리더쉽센터), 광주(4.19혁명 기념관 3층 대강당)




                          부산
                         부산









                                                              대구
                          인천
                         인천                                   대구








                          전주
                         전주                                   광주
                                                              광주









              (사)대한사랑은 10월 3일 개천절을 맞아 부산, 대전, 인천, 대구, 전주, 광주 등

            총 6개 지역에서 개천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천절에 돌아보는 개천의 참뜻’이
            라는 주제로 특강도 진행되었다. ‘개천절’은 단군조선의 건국일이자 ‘신시개천’

            으로 한국인의 진정한 건국기념일로 모든 국경일의 근본이 된다. 대한민국은 독
            립 이후 국경일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대 국경일을 지정했으며, 개천절은 그 중

            하나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신시개천에 대한 의미를 알게 되면 건국절에
            대한 논란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깨닫게 된다. 대한민국의 시작을 의미하는 개천

            절에 대한 참뜻이 회복될 때 역사광복의 진정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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