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5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P. 305
바른 역사관 정립으로 대한의 밝은 미래를 열자
대한사관을 정립하자 단순한 농민혁명이 아니고 종교가 아닙니다. 새 시
대를 선언한 진정한 근대의 출발입니다. 동학과 동
동북아는 역사전쟁의 갈등이 한층 더 고조되고 학의 꿈을 이루는 참동학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 진정
있습니다. 주변국은 역사 왜곡을 심화하며 과거의 으로 한국인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새로운 미래를 만
본성을 버리지 못하고 호시탐탐 우리의 생존과 미 들어 나갑시다.
래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왜곡된 역사의식으로는
우리의 미래를 정의롭게 열어나갈 수 없습니다. 식 전 세계인과 함께하자
민사관과 중화패권주의 사관을 척결하여 올바른 역
사를 정립해 나갑시다. 대한사랑이 주창하는 역사 환국으로부터 배달을 이어 대한민국에 이르기까
관은 한민족만의 역사를 이야기하는 편협한 역사관 지 우리의 국호에는 밝음, 광명의 뜻이 담겨 있습니
이 아니고, 식민사학자들이 주장하는 한반도에 갇 다. 우리는 밝음을 숭상한 민족이고 밝은 마음으로
힌 소한小韓의 역사관은 더더욱 아닙니다. 웅대한 대 전 세계를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 사상을 가지고 있
륙의 역사를 바탕으로 한 역사관이면서도 전세계를 포 습니다. 인류가 환국에서 시작했듯이 전 인류를 한 가
용하는 사관인 대한사관大韓史觀입니다. 족 한 형제로 보는 것이 대한사랑이 주창하는 대한사관
이며 홍익인간을 실현할 수 있는 역사관입니다. 이를 바
동학과 참동학 르네상스 시대를 열자 탕으로 대한사랑은 우리의 소중한 문화역사와 가치를
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기존의 한류를
우리의 역사는 고대사와 더불어 근대사도 함께 넘어, 온 세계가 하나 되는 진정한 한류를 만들고
왜곡되었습니다. 진정한 근대문화의 출발은 동학이 전파하는데 힘을 모읍시다.
라 할 수 있습니다. 한민족의 고유한 사상을 알기
위해서라도 동학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동학은
역사광복 운동 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