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어서와 2강 일본의 한국사 왜곡과정-박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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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진짜역사는 처음이지?  분노편








                    일제가 『조선사』를 편찬한 핵심 목적은                                                                                          제2강
                                                                         어서와 진짜역사는 처음이지?
           한국의 모든 고대 사료를 수집하여 동경제대에서 연구하고,
                                                                                                                      일본의
          이를 바탕으로 조선을 일본의 식민지로 영원히 지배하기 위한

                     식민사관을 만들어 내기 위함입니다.
                                                                                                                      한국사
                식민사관의 요지는 한국사의 시공간을 축소하여

                 ‘한국사에서 고대 국가는 4세기 후반이 돼서야
                                                                                                              왜곡 과정
            국가의 틀을 갖추었고, 그 영토는 압록강을 넘지 못했다’

                          라는 것이 대전제입니다.
                                                                                                        메이지 시대부터 일제강점기까지

                    그런데 일제 조선사편수회에 참여하여
                                                                                                               대한사랑 교육위원 박덕규
             식민사관을 뿌리내리는 데 앞장섰던  조선인 학자들이
                                                                        일본의 한국사 왜곡 과정 │ 대한사랑 교육위원 박덕규
                      해방 후에도 오히려 승승장구하여

                  후일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태두가 됩니다.
             이러한 우리 역사의 비극이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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