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8 - 어서와 11강 그들이 숨긴 한국사의 실체-이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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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들 두 가지 확실히 깨졌잖아요. 『환단고기』 1979년

                 안 썼다는 거, 확인하셨죠? 또 북한에서 위서가 아니라 진서라고

                 인정했다는 자료 최초로 봤습니다. 더 이상 그것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 없기를 이 시간을 통해서 이야기 합니다.



                 북한 단군릉의 실체,

                 기록은 구을 단군으로 전하고 있다.



                   북한의 단군릉은 원래 『환단고기』에 보면, 다섯 번째 구을

                 단군이 여기서 돌아가셨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기록이 합치되
                 면 연구를 해야 되잖아요. 연구를 안 하고 이게 고구려 고분군

                 이라고 그런 코미디나 하고.

                   어떻게 고구려 고분을 단군릉으로 만들었다는 그런 발상을
                 합니까? 희대의 코미디입니다. 웃기는 논문이고요.



                 이미 규원사화도 진서로 밝혀졌다




                   여기 보시면 아직도 규원사화가 위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또 온라인에 도배해놨습니다. 오늘 다 결론지으십시오. 『규원사화』

                 를 심사한 분이 우리나라 학계에서 유명한 손보기 선생님입니다.
                 이 분이 가지고 있던 파른본 『삼국유사』가 국보가 됐습니다. 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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