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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계부 고지도 분석과 세종대왕의 사군 위치 연구  정택선



                   ⌬강계 부위에서 압록강까지 거리는 127리([?]신증동국여지승람)인데 형 강계시에서 압록강(옛

                      독로강)까지는 80리이다. 하지만 강계부(집안)에서 압록강(혼강)과 독로강(압록강)이 만나
                      는 K지점까지는 127리이다. 이는 현 강계시는 조선의 강계 부위 지역이 아니라는 뜻이다.

                   ⌬강계부에서 만포진까지는 240리(강계부 고지도)인데 강계시에서 만포시까지는 80리이다. 현
                      강계시는 조선의 강계 부위 지역이 아니다.

                   ⌬강계부 고지도에서 세 지역 강계부위, 만포진, 압록강과 독로강이 만나는 지점을 포함하며 압록강,
                      독로강의 내부 영역에는 벌등진, 고산리진, 상토진, 외괴진, 종포진, 추파진이 그려져 있다.



                   하지만 현재의 세 지역 강계시, 만포시, 압록강(옛 도로강)과 장강(독로강)이 만나는 지점을 포함하며

                 압록강(옛 독로강), 장강(옛 독로강)의 내부 영역에는 벌등진, 고산리진, 상토진, 외괴진, 종포진, 추파진
                 이 없다.

                   강계부 고지도에서 독로강 하류 끝 지점부터 강계부위 사이에 세 개의 지류 1번 지류(1번 지류 강변에
                 있는 상토진은 부위에서 100리), 2번 지류(외질괴천, 2번 지류 강변에는 외괴진이 있음), 3번 지류(북천,

                 3번 지류 강변에 있는 추파진은 부위에서 30리)가 그려져 있다.
                   하지만 장강(옛 독로강) 하류 끝 지점부터 강계시 상이에 세 개의 지류 1번 지류(1번 지류 강변에 있는

                 상토진은 부위에서 100리), 2번 지류(외질괴천, 2번 지류 강변에는 외괴진이 있음), 3번 지류(북천, 추파
                 진은 부위에서 30리)에 대응시킬 지류를 찾을 수가 없다.

                   따라서 현재의 강계시와 만포시는 조선의 강계 부위와 만포진이 아니다.



                   ⌬결론: 1), 2), 3)을 종합하면 현 강계시는 조선의 강계 부위 지역이 아니고 현 만포시는 조선의 만포
                      진이 아니다. 강계부 고지도는 현 강계시와 현 만포시를 중심으로 한 위상도가 아니다.



                   강계부 고지도[그림 14]에 나타난 압록강과 독로강 그리고 그 지류 39개를 위상적으로 비교하

                 여 대응시키고, 만포진, 오국성, 벌등진, 고산리진, 상토진, 외괴진, 종포진, 추파진등의 부위에서 거리
                 (현재의 국도를 따라 거리를 잼)를 고려하고 세종대왕의 사군의 위상적 위치를 정하여 그 형태를 구

                 글지도에서 찾으면 다음과 같다(참조: [그림 16], [그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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