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어서와 5강 오성취루를 통해 본 환단고기-박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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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이사장님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말씀하신 내용 보면서 저도 가슴
                 질문
                 Q     이 답답하고 뛰고 그러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을 저희 대한민국의

                       정사로 하기 위해서는 짚고 넘어가야 할 장애물들이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어떤 시대적 과제로서 이 문제를 어떻게 접근하는 게 좋을지에
                 대해서 고민하신 것이 있으면 나눠 주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저희는 어떤 고민을 하고 있냐면, 결국 정치인들은
                 답변
                 A     표를 따라가기 때문에 자꾸 국민이 이 문제를 인식하

                       고 거론하기 시작하면 눈치 있는 정치인들이 저희하고
                 손을 잡고 뜻을 같이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

                 라가 바뀔 것으로 압니다.
                   옛날에는 역사책을 역사학자들만 봤어요. 지금은 인터넷에

                 다 올라가 있고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천문학자로 살

                 면서 우주가 천문학자 것이라고 말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습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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