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29 - 대한사랑 6호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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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모임이 시작된 건 4월 3일에 김경수, 박웅, 박찬우, 신호준, 차유리 5명이 모여 모

                                 이면서입니다. 『환단고기』를 중심으로 공부하고, 식민사학자들의 강의를 찾아다니며 그
                                 들이 식민사학자인 것을 인정할 수 있는 질문을 준비, 대응, 기사 기고 등의 대외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부산에 4월 14일 목요일 봄 카페에서 노태돈 교수의 초청강의에 박찬
                                 우, 신호준, 임지은, 차유리 4명이 참석하여 준비한 질문을 물었고, 고조선의 위치 및 연

                                 대부정, 만리장성의 위치를 조작하는 것에 대한 답변을 듣고 그 내용으로 기사를 기고하

                                 였습니다.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즈에 4/18 기사 업로드-박찬우기자)



                                   5월 25일 현재까지 7번의 정기모임과 2번의 비정기적 모임을 가졌습니다.

                                   정기모임은 매달 2, 4째주 일요일 오후 3시에 대한사랑 카페 1호점(채스아트센터)에
                                 서 모임을 진행하고, 환단고기 해제본을 파트를 정해서 요약정리하여 발표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가야사 왜곡과 유네스코 등재 등의 문제로 가야사가 중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어 식민사학자의 가야사 왜곡 논문을 읽고, 6/16 가야사에 대한 이근우 부경대 사학과

                                 교수의 강연회에 참석하여 식민사학자의 가야사 왜곡 논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부.대.역 클럽에서는 환단고기 원전의 문화정신을 식민사학자들에게 알려 의식

                                 이 변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의식있는 청년들이 대한사랑에 더 많이 관심
                                 가져 함께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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