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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1인시위

사회역사 이슈 "가야사 왜곡" 관련 피켓1인 시위 관련 현황

합천과 남원 가야 고분군 일본서기 지명 유네스코 등재건에 대해 대한사랑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국민들의 가야사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졌습니다. 그 결과  가야사 전국연대(위원장 이용중)”를 만들어 적극 활동하고 있으며 김해김씨 종친회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가야사 왜곡 규탄 현수막으로 전국 종친회 건물에 걸고 있습니다.


가락대구종친회에서는 사단법인 가야연구원(원장 김성문)이 설립하였고 문경과 상주에서는 고녕가야복원을 위한 학술대회가 진행되고 있으며(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 선양회 지정스님), 강진 해남에서는 일본서기 침미다례지명을 철회시키기 위한 시민운동이 시작되었습니다.


2022920일 국회질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의원이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국립중앙박물관의 김수로 가야건국시기 삭제문제와 합천과 남원가야 고분군 일본서기 지명 등재에 대해 시정을 요구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당일 국립중앙박물관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이 김수로 건국연대를 표기하였고 국무총리가 일본서기 지명등재에 대해서는 문화재청에서 올 4월경 유네스코에 시정요구를 하였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가야사 광복 시민역사운동은 어느 정도 결실을 거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1인 시위 피켓 주제를 국립중앙박물관의 일본가야 전시회건을 집중한 것은 아래와 같은 상황 때문입니다. 

최근 일본박물관에서 104일부터 진행된 가야전시회건으로 가야사 문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가야전시연표에서 가야건국시기를 누락시키고 3세기부터 가야사가 시작된 것으로 표기하였습니다. 관련 자료를 국립중앙박물관이 제공하여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이 문제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의견입니다.

 

국립일본역사민속박물관(지바현 소재)의 가야 전시회(2022.10. 41211) 


가야 역사가 3세기 시작된 것처럼 꾸민 가야사 연표 


얼마 전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북경박물관의 청동기 전시회 연표에는 고조선건국시기가 삭제되었으며 평양 낙랑군을 해설하며 한사군이 한반도 남부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표기하였으며 고구려와 발해역사를 삭제하였습니다. 이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자신들은 그렇게 연표를 보내지 않았다고 해명하며 중국박물관측에 문구 시정을 요구하였는데 중국 측은 내용 수정은 하지 않고 해설판만 철거한 상황입니다


중국 국가박물관이 고구려와 발해를 뺀 한국사 연대표를 전시

지난 726일 개막한 동방의 상서로운 금속(東方吉金): ··일 고대 청동기전



우리의 요구사항


 

미래로가는바른여사협의회, 식민사관청산 가야사전국연대, 남원가야여사바로알기 시민모임, 

상주함창문경 고녕가야선양회, 사단법인 가야문화진흥원, 사단법인 대한사랑이 함께 합니다.


[이 게시물은 대한사랑 님에 의해 2022-11-11 15:25:06 행사이모저모 에서 이동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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