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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사랑 보령시 지부 창립대회 및 지부장 취임식

[류미희] [오후 1:12] http://www.br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320772 


사단법인 대한사랑 보령지부 창립 및 성황리 개최
  •  임인식 취재본부장
  •  승인 2021.03.22 12:59
  •  댓글 0

조영호 지부장 취임식 및 이완영 사무총장 역사특강

천문(天文)하면 보령의 “토정 이지함 선생”이 있고 대한사랑 하면 “천문학자 박석재(박사) 이사장”이 있다. 이들의 역사적인 만남으로 사단법인 대한사랑 보령지부의 커다란 울림을 알리며 첫 발을 힘차게 내딪었다.

2012년 대한역사 바로 찾기 범국민운동본부(대한사랑의 전신)로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사랑(大韓史郞)’은 잃어버린 우리 문화와 역사를 되찾고, 한국사의 국통 맥을 바로 세워 대한의 밝은 미래를 개척하는 역사문화운동 단체가 2021년 10년만에 보령에 새둥지를 틀고 지부를 창립했다.

코로나 19의 예방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사)대한사랑 보령지부 창립식과 지부장 취임식 및 역사특강이 지난 20일 보령시 보령문화의 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이영우, 김한태 충청남도 도의원, 최주경 시의원 과 고문 윤영기 법학박사, 김명래 공학박사, 임인식 자문위원장등 보령지역 내빈과 박석재 이사장, 이완영 사무총장, 이승계 총청본부장등 원근각지에서 참석한 회원과 내빈 10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실시됐다. 식전 행사로 대한사랑 영상 소개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내빈소개, 신임지부장 임명장 전달. 윤영기 박사 고문추대 김동일시장 축사, 박석재 이사장, 치사에 이어 사)대한사랑 이완영 수석본부장의 '올바른 한국사 인식'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축사에서 “역사적으로 천문하면 보령의 토정 이지함 선생은 떠오르는데 오늘 대한민국의 천문학의 석학 박석재 이사장님을 모시고 대한사랑 보령지부의 탄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보령의 수많은 고인돌등 지역의 역사문화의 접목으로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이 구현 되기를 희망하며 대한사랑이 추구하는 가치가 보령정신으로 함께 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사랑 박석재 이사장은 치사에서 남다른 대천해수욕장등 보령과 인연을 강조하고 “대한의 ‘한韓’은 하늘의 광명인 ‘환桓’과, 땅의 광명인 ‘단檀’에서 온 말이다. 이 하늘땅의 광명과 하나 된 인간이 '한韓’이다. 그래서 ‘대한’은 천지의 광명을 체득하고 천지와 하나 되어 광명의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대인, 홍익인간을 말한다"며 "사단법인 대한사랑은 한국인의 잃어버린 역사와 문화를 회복하여 한국인 본연의 모습을 밝히는 데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신임 조영호 지부장은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만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다. 대한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는 일은 정치, 이념, 종교, 지역, 연령을 초월한 온 국민의 사명"이라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국인이라면 그 누구도 우리의 마지막 독립운동인 역사광복 운동에 한 마음으로 보령시 부터 횃불을 들자”고 말했다.

이어진 특강에서 이완영 수석본부장은 특히 보령의 고인돌 문화를 강조하며 “지금 동북아는 역사전쟁 중이며 중국은 우리 고대사를 중국사에 부속시키는 동북공정이라는 역사왜곡을 자행했고, 일본은 조선을 영원히 지배하겠다는 식민사관으로 한민족사의 뿌리를 완전히 잘라 냈다"며 "나라가 해방된지 75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식민사학자들은 역사학계의 주류로서 역사왜곡이라는 죄악을 계속 저지르고 있는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에 대한사랑은 왜곡된 우리 역사를 복원하여 국통맥을 바로 세우자고 분연이 일어 났으며, 역사를 바르게 알아야만 밝은 미래를 열어 갈 수 있고, 대한의 역사와 문화를 되찾는 일은 정치, 이념, 종교, 지역, 연령을 초월한 온 국민의 사명으로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한국인이라면 그 누구도 우리의 마지막 독립운동인 역사광복 운동에 한 마음으로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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